안녕하세요. 공유세상입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가수 '김종국'씨가 SBS 런닝맨을 통해

미모의 회계사분과 소개팅을 해 깜짝 놀랐는데요.


김종국씨는 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팅 자리에 나온 분은 29살 정소영씨엿는데요.

'D'기업 회계법인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김종국씨와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우연히 같은 코트 색깔을 입고와서

멤버들이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와인색 입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우연의 일치일가요...? ㅋㅋㅋㅋㅋ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연애 초보인 티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멋짐.


멤버들이 중간중간 연예코치도 해주고~ 송지효는 소개팅녀에게

다가가 대화 나누는 팁과 둘이 잘 어울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남자"의 세레나데도 시작...

첫만남에 세레나데 부르기 쉽지 않을텐데...




미션성공으로 로맨틱한 유람선에서 데이트를 하고

추운 날시에 담요 덮어주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너무 잘됐죠? 서로 더 만나보고

마음이 맞으면 결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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