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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렌트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24시간 이용요금 부담 때문이었는데요.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10분 단위로 자동차를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카셰어링 업체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그린카'입니다.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인데요. 전국에 2,700여개 그린존과 5,9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린카 이용방법과 주행요금, 나이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알기 전에, 그린카와 일반 렌터카와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렌트카의 경우 24시간 단위로 지점 영엄소에 방문하여 빌릴 수 있었지만,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우 10분 단위로 전국 어디서든 빌릴 수 있습니다. 차량을 사용하고 그린존에 두고 가기만 하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린카 어플을 설치한 다음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서비스를 통해 대여/반납 시간을 설정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그린존이 있는 곳에 가서 어플 리모콘을 통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키면 되죠. 간단하죠? 

반납은 집과 가까운 그린존에서 하면 됩니다. 반납장소를 변경하고 싶다면 어플에 들어가서 변경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주행요금만큼 이용하기 전에 등록했던 결제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쿠폰과 포인트, 엘포인트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대여요금은 차량마다 조금식 다릅니다. 시간대별로 할인혜택도 적용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입하면 3시간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하려는 분들은 가입하셔서 쿠폰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닝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10분 기준으로 대여요금이 적용되는데 주중과 심야, 주말은 할인폭이 큰 편입니다. 주행요금은 130원부터 220원까지 다양하네요.

최근 나온 현대자동차 코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UV는모두 다 동일하게 2,8700원이 책정되어 있네요. 전 투싼이나 스포티지를 타보고 싶습니다. 넓고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주말과 심야, 주중은 큰 할인폭이 적용되고 있고 주행요금이 각각 다르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차 및 전기차, 승합차, 대형차들도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주행요금이 0원입니다. 그 대신 이용요금이 비싼 편인데요. 이것저것 따져보면 거기서 거기일 것 같네요. 아이오닉을 한번 타봤는데 정말 조용해서 신기하더라고요.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

지금까지 그린카 이용방법과 주행요금, 쿠폰 등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위 3가지 방법을 참고하셔서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참! 그린카는 만 21세, 운전면허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더 좋은 정보로 내일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