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몬스터입니다. 최근 가상화폐소 수수료에 관련해 말들이 많습니다. 최근 어느 한 뉴스기사에 따르면 빗썸은 수수료만 25억을 벌었고, 업비트는 35억의 수익을 챙겼다고 합니다. 이래서 중간다리 업자만 돈을 번다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이번에 빗썸에서 비트코인의 출금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47조 2146억으로 1비트당 22,50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2500만원에 거래되던 가상화폐가 정부의 초강수 대응으로 시세가 크게 떨어지고 있죠. 이용자들은 조금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금하고 있을텐데요.



지난 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빗썸에서 비트코인 출금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이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0.003 BTC는 한화로 약 6만원에서 7만원을 호가하는 금액으로 한번 출금할 때마다 7만원을 낸다는 것은 이용자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비트코인 출금수수료 인상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출금이 많아지면서 지연현상이 발생했는데 그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출금처리를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상향했다는 것입니다. 출금지연 현상을 소비자에게 부담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빗썸을 이용했던 사람들은 실명인증제가 도입되면 다른 가상화폐소로 넘어갈 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빗썸 입/출금 수수료입니다. 아직 가상화폐소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각 사이트 고객센터에 들어가서 입/출금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속도 등을 따져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빗썸의 대처가 현명했던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안정화에 힘을 쏟아부어야할 시기인데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피해보는 일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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